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밴 헤일런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형제의 성을 따와서 밴드명을 만들었는데, 한국에서는 생소한 네덜란드계 이름이라 다양한 발음이 있다. 네덜란드식으로는 '판 할렌(혹은 반 할렌)'이라고 하며,[* 사실은 '판 할러' 정도로 소리난다. 두번째 이하 음절이 중설모음으로 약화되는데다 끝에 '-en'식으로 철자된 단어의 'n'은 묵음이기 때문.] 미국식으로는 '밴 헤일런'인데, 이것이 마구 섞여서 '반 헤일런' '밴 할렌' 등등 별의별 표기가 있는것이 특징이다.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 '반 헤일런'이라고 표기되어 있었을 정도.[* 일본쪽 표기(ヴァン・ヘイレン)를 그대로 가져와서 그럴지도 모르겠다. 막상 음악적인 본진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현지 양반들도 반 헤일런이라고 하면 대부분 알아먹기도 하고...] * 한국에서 장르적으로 오해를 가장 많이 받는 밴드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. 한국에서는 이 밴드의 곡중 [[Jump(밴 헤일런)|Jump]]만 유명했던지라 그냥 레트로 댄스 밴드 내지는 [[락부심]] 쩔어주던 80년대~90년대까지 [[Eruption]]만 유명하고 정작 말랑말랑한 사랑노래로 돈벌이하는 돈벌레 밴드로만 알고 폄하하는 사람이 은근 있었다.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커리어 초중반에 보여준 정통 헤비메탈 넘버를 들려주면 깜짝 놀라곤 한다. 하지만 한국에서도 에디 밴 헤일런의 기타 실력에 대한 명성은 정말 대단했으므로 밴 헤일런의 곡들은 몰라도, 에디 밴 헤일런이라는 이름은 대부분의 중장년층이 알고 있다. 또한 시대가 지나 록의 트렌드가 바뀌고 얼터너티브의 시대에도 생존해 90년대의 빌보드 차트 꼭대기에서 한참 아래 후배들과도 정상을 다투었던 시절과 소울 음악에 기반을 둔 창법때문인지 예상외로 데이비드 리 로스보다 [[새미 헤이거]]의 팬들이 상당히 많다.[* 마찬가지로 일본을 비롯한 다른 동아시아권 국가에서도 새미의 인기가 데이비드보다 더 높다고 한다.] 유튜브 댓글창만 봐도 새미 헤이거가 데이빗보다 훨씬 낫다고 하는 의견이 거의 매번 올라올 정도다. [youtube(cSp1dM2Vj48)] * 1980년대를 대표하는 메탈 밴드인만큼 밴 헤일런의 노래는 이곳 저곳에서 드라마, 영화, 광고 등의 BGM으로 쓰이고 있다. 최근에는 [[스티븐 스필버그]]의 영화인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[[Jump(밴 헤일런)|Jump]]가 예고편의 주제가로 쓰이면서 밴 헤일런이 다시금 화제를 받기도 하였다. * 영화 [[엑설런트 어드벤쳐]]에서 밴 헤일런의 이름이 언급된다. [[분류:밴 헤일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